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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박사 학위수여식과 개척명예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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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3-06-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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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에서 남양저축은행 창업주이신 고 이두정 회장님께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우수 인재 양성하고 있는 이상명 남양저축은행 대표이사이자, 

남양육영재단 이사장에게는 개척명예장을 전달했다.

명예경영학 박사학위와 개척명예장 전달식은 2023년 6월 27일(화)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기 총장, 총동문회 관계자,교직원, 학생,이두정 회장님의 가족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2007년 남양육영재단 장학생이던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이동훈 교수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 이두정 회장님은 경상국립대학교의 33번째 명예박사이자 사후 명예박사학위가 추서되는 첫 번째

사례이다.

이상명이사장은 경상국립대학교의 98번째 개척명예장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고 이두정 회장님은 1931년 경남 사천시 남양동에서 태어나셨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을 전공했고 1959년부터 23년간 조흥은행에서 근무하셨다.

1968년 우산육영회를 설립했으며 1983년에 남양저축은행을 창립하여 사장, 회장을 역임하셨다.

이후 2003년 사재를 출연하여 남양육영재단을 설립하여 2019년까지 이사장을 역임하시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성공한 금융인이 되신 이두정 회장님은 "부는 목적이 아니라 최선의 삶을 산 

결과"라고 하시며 많은 재산을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기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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